7월 12일 또바기 친구 6회차는 저번 야외 활동을 통해 구해온 커피박을 말려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커피박을 잘 말리고 천연 재료와 혼합하여 준비하였구요.

친구들은 적당한 물을 섞고 잘 반죽하여 점토로 활동하였습니다.

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a541ab0-5be8-41bb-83b5-57770ff30ae2/7e5047c4-5fc1-45ea-a0b8-469f048bc0b6/image1.jpeg

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a541ab0-5be8-41bb-83b5-57770ff30ae2/e99eba72-cca1-4bed-b41e-870ef8ea8004/image2.jpeg

아이들과의 수업을 1차로 마무리 하고 정말 행운으로 잡게 된 추가시수

아이들과의 만남이 다시 이루어져서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 아쉬운 만큼 미련도 남았던듯~~

교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커피박을 가지고 캔들용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미리 아이들과 교사는 우유팩을 수거하여 씻고 말리는 작업을 했다. 그동안 예술가는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견고한 틀을 더 제작해 두었다.

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a541ab0-5be8-41bb-83b5-57770ff30ae2/0c3becf8-f448-420b-bf40-9023a0ed6525/image3.jpeg

아이들은 벌써 커피박을 가지고 하는 활동을 해보았던 경험이 있어

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a541ab0-5be8-41bb-83b5-57770ff30ae2/11ccf198-1947-4c0c-a7c0-521c4ba336ba/image5.jpeg

각자 역할을 맡아 계량을 하고 반죽을 하고 예술가들의 도움 없이도 너무나 잘 하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경험은 중요한 듯하다.

우유팩에 커피박을 넣고 찍어주는 작업을 분업을 통해 진행한다. 마지막 나눔을 위한 활동이 있어서 대량작업이 이 루어졌다.

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a541ab0-5be8-41bb-83b5-57770ff30ae2/7572a9ba-31aa-4b24-8334-131c89035cde/image7.jpeg

마무리까지 서로 도와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