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예술로 탐구생활 '또바기친구' 첫수업이 5월17일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수업으로는 아이들이 디자인한것중 '고래'를 가지고 도어벨을 만들었습니다.
바느질로 만들어야 하는 고래라 쉽지는 않았을텐데, 예술가 선생님들의 말을 잘 따라주며 열심히 바느질하여 완성까지 해냈습니다.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가 되는 '또바기친구' 의 첫 수업이었습니다.
'23년도 예술로 탐구생활 '또바기친구' 첫수업이 5월17일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수업으로 레진을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 및 장신구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충분한 재료가 준비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급 공개수업과 연계하여 진행하여 학부모님들 앞에서 예술강사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계 수업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구요. 학부모님들게 예술로 탐구생활의 취지와 활동 내용을 자세히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담임으 로서 기뻤습니다.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대단하였으며 한 학부모님의 짧은 후기를 전합니다.
"제가 가지못하고 이모가 갔어요 교실분위기좋았고 열심히하는모습도 좋았고 장터에 나오면 꼭사겠다고 하네요" 학부님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이 활동한 결과물들은 학교 나눔장터에서 판매하여 재료비를 제외한 금액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합니다.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니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정성들여 만든것들을 나눔장터에 내놓는 것이 슬프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성들여 작업에 임했다는 이야기일겁니다. 앞으로 이어질 또바기친구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바닷가에서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씨글래스를 수거했구요. 씨글래스를 활용하여 드림캐쳐를 만들었지요.
3회차 수업에서는 디퓨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